항암면역세포치료는 항암제로 허가 받은 치료로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 세포를 추출, 2주간 배양하여
다시 투여해 환자가 지닌 원래의 면역력을 활성화, 증강시키는 치료입니다.
Cytokine induced killer cell(싸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와 활성화된 Tc 세포의 작용으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항암치료로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 등과 병행할 경우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슬토 항암주사요법은 1920년 독일의 의학자 Rudolf Steiner에 의해 창안된 이후
유럽의 많은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항암면역 치료 요법입니다.
항암작용과 면역조절작용을 나타내는 미슬토렉틴과 비스코톡신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늘 병원체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병에 걸리는 것은아닙니다.
이는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한 방어 체계인 면역이라는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흉선이란 면역 기관에서 추출한 thymosin-a1(싸이모신-알파1)성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가장 대표적인 면역세포인 NK(자연살해)세포와 T세포를 활성화시켜 강력한 면역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타민 C의 강력한 항산화 능력은 정상세포에는 보호 작용을 하고 암세포에는 활성산소로 작용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합니다.
또한 상처 치유를 돕는 콜라겐의 합성에 필요하고 소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만성질환으로 인한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용량 비타민 C 치료는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하여
암세포 크기 축소, 항암제 부작용 감소, 면역 기능 증강 작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연은 우리 몸의 수많은 효소 반응에서 조효소로 작용하여 DNA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면역기능, 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산화, 항염증,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필수 미량 원소로 인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항산화 효소의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고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간과 세포내 유해 산소와 독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해독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항암제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의 치료와 간의 해독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치옥트산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글루타치온의 합성을 촉진시키며 에너지 대사 및 신경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C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킵니다.